삼국사기, 고려 시대의 오래된 역사 기록
역사서 《삼국사기》 고려 시대의 오래된 역사 기록 1145년에 편찬된 《삼국사기》는 현존하는 국내 사료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로, 삼국시대와 통일신라, 후삼국시대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. 이 책은 현존하는 삼국시대 관련 사료 중에서 가장 분량이 많아 삼국시대 연구에 필수적인 자료로 여겨집니다. 고려 인종이 하명하여 국가적으로 지원하에 김부식을 비롯한 11명의 편찬자들이 1145년에 편찬하였습니다. 이 책은 기전체 형식을 따르고, 총 50권 9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, , , 등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신라 12권, 고구려 10권, 백제 6권으로 나뉘어 있습니다. 이름은 《'삼국'사기》이지만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이후부터 고려 초까지의 약 260여 년 역사를 다룹니다. 김부식이 편찬한 것으..
2024. 2. 1.